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 ~아름다운 꿈~ == 銀河英雄伝説 ~美しい夢~ * [[https://www.akatsuki-novels.com/stories/index/novel_id~113|링크]] 본편의 IF분기에 가까운 외전. 2015년 11월 26일부로 26화가 연재. 극초반부에 분기한 망명편과 달리 본편 중반부에 내용이 분기한다. 대충 설명하자면 개혁파와 문벌대귀족이 에리히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데 성공. 제국은 반란 없이 하나가 되었다는 동맹 입장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통칭 제국 올스타.(…) 이게 가능한 이유는, 황위 계승권자가 3명, 그중 2명이 여자라는데서 비롯된 건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이 '''평민'''인 에리히를 사위로 맞이하면서 제위 쟁탈전을 포기한다고 제스처를 보내는 대신 실력이 확실한 에리히를 통해 군부를 장악. 동시에 리텐하임 후작은 에르빈 요제프를 황제로 만듦과 동시에 딸을 왕후로 삼게 하면서 외척으로서 강대한 지위를 확보, 그와 동시에 양대 귀족과 정부와 군부가 힘을 합하게 됨으로 제국 내 개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게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이 터무니없는 계획을 실행한 이유는 두 가지로 하나는 '''내란을 일으켜도 "이길 수 없다"고 확신했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에리히라면 무슨 이유에서건 결혼한 상대를 불행하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에리히는 본편 제국편에서 죽일 수밖에 없었던 플레겔을 이름만 바꾸고 페잔으로 내보내 살려준 적이 있다. 그리고 이게 이 외전에서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이 에리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본편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은 있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에 페르너가 페잔에 가 있었기 때문에 찬성 의사를 표할 수 없었다고 씁쓸해하는 묘사가 나온다. ---- * [[에리히 발렌슈타인]] → 에리히 폰 브라운슈바이크 황제의 명에 의해 강제로 브라운슈바이크 가의 사위가 되버린다. 당연히 귀족을 증오하는 에리히는 반발했지만 페르너와 주변인물의 설득으로 결국 받아들이고 정식으로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이 된다. 멍청한 문벌귀족들을 달래면서 평민과 귀족 사이를 조율하는데 진땀을 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